블루레드를 주문했지만 한달을 더기다려야한다해서 주문한지 3주만에 블랙레드로 받았습니다..

모든 중저가의 시계들이  그렇지만 로렉스의 서브마리너나 GMT의 디자인의 좋게말하면

트리뷰트작이고 안좋게말한다면 아류작이라고 할수있는 디자인이 비슷한제품들을 내놓는데

이제품도 로렉스GMT와 많이 닮아있습니다...무브가 ETA냐 칼리버냐의 차이를 떠나서

얼핏생김새만 보면 오해할정도지만 가격대비 퀄리티는 만족할만합니다...베젤까지 사파이어글라스로

블링블링한것이 아주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피니쉬의 약간의 아쉬움도 있는것은 저렴한가격이 커버하겠지만

제가 뽑기를 잘못했을수도 있겠지만 사진의 보이듯이 한쪽은 커브엔드가 잘맞아떨어지지만

반대쪽은 바네봉이 보일정도로 벌어져있는점과 뒷백에 오픈홀쪽도 거칠게 마무리가 된점등은

조금아쉬움이있지만 케이스의 아름다움이 이시계를 질리지않고 오래착용할수있을것같습니다...

제가 쥔장에게 와치캣에서 여러번 구매후 제고품절로 취소를 경험한적이 몇번있어서 볼멘소리를

했는데도 친절히 최대한 저에게 맞춰서 빠른배송을 위해 노력해주신점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포티스까지 와치캣에서 줄질해서 비록 나름저렴한? 시계들로 구성됬지만 여름대비를 끝마쳤네요...

해밀턴 두종류와 딥블루 트리튬 그리고 스타인하트 GMT 마지막으로 포티스까지 기능별로 콜렉션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