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S.Weisz BV.는 북유럽 지역의 전통 있는 시계 전문 제조회사로 1988년 '대니시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높은 수준의 디자인 예술성을 인정받아 백남준, 앤디 워홀 등 거장의 작품이 전시되는 현대예술의 메카인 뉴욕 소재 현대미술박물관(MoMA: Museum of Modern Art)에서도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S.Weisz BV.는 디자인 업계의 최고 권위상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 )' 시계부문에서 2006년 수상자로 선정되어 전세계 디자이너로부터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바 있습니다.

데니시 디자인(Danish Design, DD)의 디자인 컨셉은 “순수(Purity)” “절제(Sobriety)” “단순 (Simple)” “모던(Modern)” “기능 중시(Function)” 등으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Per Haanbaek에 의해 구체화된 Danish Design의 디자인 컨셉은 Martin Larsen등에 의해 계승되며, 디자인뿐 아니라 시계의 원재료 선택에도 영향을 미쳐서, 티타늄 (Titanium), 텅스텐 (Tungsten), PVD코팅등을 사용하여 시계 케이스를 제작하고, 가죽, 우레탄 ( Urethane ), 티타늄 (Titanium)등의 밴드를 제작하여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의 디자인을 구현 하였습니다.

단순한 선의 조화, 트렌디한 (Trendy) 케이스, 아름다운 다이얼의 색상, 케이스와 밴드의 조화, 얇고 가벼운 본체등이 Danish Design의 디자인을 감상하시는 포인트라 할수 있습니다.